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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놀아줄게

가난한 시절에 태어난 끝순이는 은주와 해숙이라는 이름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소꿉친구 순자와 놀기보다는 막내 동생을 업고 새참을 나르는 엄마를 따라다녔고, 소를 먹이기 위해 꼴을 베러 다녔단다. 장난감이 따로 없던 시절, 들에 지천으로 피어난 풀과 이름 모를 꽃들이 놀이 친구였고, 옆집에 살았던 순자와 등에 업힌 동생은 늘 함께 했다고 한다. 셋이서 깨어진 사금파리로 소꿉장난하고 놀던 그때가 가장 풍족했었다며 그 시절이 그립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가난한 시절에 태어난 끝순이는 은주와 해숙이라는 이름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소꿉친구 순자와 놀기보다는 막내 동생을 업고 새참을 나르는 엄마를 따라다녔고, 소를 먹이기 위해 꼴을 베러 다녔단다.
장난감이 따로 없던 시절, 들에 지천으로 피어난 풀과 이름 모를 꽃들이 놀이 친구였고, 옆집에 살았던 순자와 등에 업힌 동생은 늘 함께 했다고 한다. 셋이서 깨어진 사금파리로 소꿉장난하고 놀던 그때가 가장 풍족했었다며 그 시절이 그립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지금의 나는 동화구연으로, 그림책놀이 강사로 인형극으로 여러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으며, 현재의 내 모습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나은 내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너무 재미있는 책 같네요순간 빠르게 읽을것같아요바로 구입해서 저장중입니다조용히 있을때 읽어봐야겠어요작가님 첫 책 내심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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